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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서 주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 발생했다. 경남에서는 17일 4622명, 18일 4418명에 이어 19일 5093명으로 역대 일일 최다 발생했고, 20일(오후 5시까지) 4277명이다.

18일 발생했던 확진자는 지역감염 4414명과 해외입국 4명이다. 시군별로 보면 창원 1204명, 김해 977명, 양산 546명, 진주 491명, 거제 270명, 통영 221명, 사천 137명, 창녕 97명, 거창 84명, 밀양 83명, 함양 73명, 함안 61명, 고성 53명, 하동 36명, 합천 30명, 남해 23명, 의령 18명, 산청 14명이다.

19일 확진자는 지역감염 5087명과 해외입국 6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543명, 김해 995명, 진주 633명, 양산 588명, 통영 227명, 거제 431명, 사천 120명, 창녕 103명, 밀양 84명, 함안 80명, 거창 78명, 고성 62명, 합천 47명, 함양 43명, 의령 19명, 남해 15명, 산청 13명, 하동 12명이다.

20일 확진자는 지역감염 4266명과 해외유입 11명이다. 시군별로는 김해 1164명, 창원 645명, 양산 639명, 진주 567명, 거제 263명, 통영 229명, 사천 118명, 밀양 114명, 고성 110명, 창녕 97명, 함안 93명, 거창 65명, 함양 46명, 합천 34명, 의령 26명, 남해 26명, 하동 24명, 산청 17명이다.

20일 오후 5시까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8만 2557명이고, 이들 가운데 입원치료 941명, 재택치료 3만 2390명, 퇴원 4만 9104명, 사망 122명이다.

사망자가 발생했다. 17일 80대 환자와 18일 기저질환이 있던 70대 환자가 사망했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사망자 누계는 122명이고, 누적 사망률은 0.16%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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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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