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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대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첫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대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첫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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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5일 시작된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대구에서 첫 유세를 갖고 청년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30분 대구시 중구 반월당역 인근 현대백화점 앞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첫 선거운동을 펼쳤다.

안 후보는 무대에 올라 "저는 작년 통계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20대의 자살률이 역대 최고이고 20대의 출생률은 세계 최악이다. 이게 무엇을 뜻하는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저는 청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정치를 시작했다"며 "청년일자리를 만들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고 정치인들의 퍼주기 정책을 막아서 청년 자살률을 줄이고 출생률을 높이는 것이 제 정치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일자리를 만들고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것과 공정하고 바른 나라, 거대 양당의 퍼주기 포퓰리즘 정책을 막겠다는 세 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저는 유일하게 회사를 만들고 돈을 벌어본 사람이기 때문에 세금 퍼주기 한 사람들과는 다르다"며 "국고를 바닥낼 사람이 아닌 채울 사람이다. 동의하시는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먹거리와 미래 일자리는 과학기술을 모르면 만들 수 없다"면서 "내수용 법률가가 하는 일이 과거에 대한 응징이다. 평생 과거만 바라보던 내수용 법률가는 미래를 볼 수 없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오전 대구시 중구 반월당역 인근 현대백화점 앞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오전 대구시 중구 반월당역 인근 현대백화점 앞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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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인데 지금 남성 후보 세 사람 중 군대 제대로 다녀온 사람은 저밖에 없다"면서 "군대도 안 다녀온 사람이 어떻게 나라를 운영하겠느냐"고 비판했다.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들은 안 후보가 탄 유세차량 위로 올라가 지지발언을 하고 안 후보가 완주할 것을 바라는 '안철수 후보 완주 및 승리기원 결의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구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한 안 후보는 경북 구미로 이동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구미역 인근 중앙시장에서 유세를 할 예정이다. 이어 김천과 안동을 거쳐 영주에서 첫 선거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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