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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미국제성지를 방문한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두손 모아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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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씨는 해미국제성지를 돌아보고 한광석 주임신부와 만나 대화를 나눴으며, 해미지역 천주교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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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미국제성지를 방문한 이재명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 씨가 꽃다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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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6일 충남 서산을 찾았다.
김혜경씨의 해미국제성지 방문에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 당원들은 펼침막을 들고 환영했다. 이날 김씨는 환영나온 지지자들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면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김씨는 해미국제성지를 돌아본 후 한광석 주임신부와 만나 대화를 나눴고, 해미지역 천주교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해미국제성지는 지난 2020년 11월 교황청으로부터 국제성지로 승인·지정 받았고, 2021년 3월 교황청은 이를 최종 선포한 바 있다.
해미국제성지는 1800년대 천주교 박해 당시 순교자만 해도 132명이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병인박해 당시 해미읍성 등에서 2100여 명 이상의 천주교 신자가 처형당했다, 종교적·역사적으로 중요한 천주교 성지다.
한편 김씨는 이날 오후에는 예산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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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씨는 해미국제성지를 돌아보고 한광석 주임신부와 만나 대화를 나눴으며, 해미지역 천주교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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