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지지자로 착각(?), 법원 나오며 손 흔드는 곽상도 ⓒ 권우성
성남시 대장동 로비-특혜 의혹 사건 관련 '50억 클럽' 명단에 속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법정을 나오며 "상도야 학교(감옥)가자!"고 외치는 한 유튜버를 지지자로 생각한 듯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법원을 나오는 곽상도 전 의원이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위해 본인이 설 자리를 확인하고 있다. ⓒ 권우성
곽상도 전 의원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서 조사받게 돼 깊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 권우성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곽상도 전 의원이 기자들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권우성
곽상도 전 의원이 검찰 수사관들과 함께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 권우성
곽상도 전 의원이 검찰 수사관들과 함께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 권우성
영장 발부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대기장소인 구치소로 가기 위해 곽상도 전 의원이 검찰 호송차를 타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