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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기암절벽, 쪽빛 바다... 비경 속에 '폭'박힌 사람들
ⓒ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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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 1만리 자전거 여행을 떠났다. 첫 행선지는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부터 부산 을숙도 생태공원까지. 이 영상은 7편으로 맹방해수욕장에서 망양정까지 두 바퀴 인문학 여정을 담았다. 이 영상과 관련한 자세한 기사를 보시려면 "기암절벽, 쪽빛 바다... 장호항 비경 속에 박힌 사람들" http://omn.kr/1vzt1 기사를 클릭하시면 된다.

[내가 간 길]
맹방해수욕장-장호항-임원항-왕피천-행곡교회-망향정

[인문·경관 길]
장호항 : 장호어촌체험마을은 해양레저형 체험마을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곳이다. 기암절벽 사이에서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경관도 수려하다.

왕피천 : 1급수에만 서식하는 버들치, 연어, 황어 등 어종이 풍부하다. 왕피천 유역은 국내 최대 금강송군락지이며 환경부는 왕피천 유역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했다.

행곡교회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교회 건물. 국가등록문화재 제286호이다. 1917년경에 한옥으로 건립한 울진 지역 최초의 교회 건물이다.

망양정 : 경북 울진 근남면 산포리에 있는 정자로 관동팔경의 하나이다. 일제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주춧돌만 남았었는데 2005년 기존 정자를 완전 해체하고 새로 건립했다.

[사진 한 장]
장호항의 기암괴석과 쪽빛 바다

[추천, 두 바퀴 길]
왕피천 강변 길

 

태그:#동해안자전거길, #동해안, #자전거, #여행, #두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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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사람에 관심이 많은 오마이뉴스 기자입니다. 10만인클럽에 가입해서 응원해주세요^^ http://omn.kr/ac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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