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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교란 생물 현장관리’표지
 ‘생태계교란 생물 현장관리’표지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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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교란 생물의 종별 생태 특성과 현황, 관리 방법 등을 담은 '생태계교란 생물 현장관리 안내서(가이드) 자료집'이 나왔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이 자료집을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11월 4일부터 배포한다.

'생태계교란 생물'이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생태계위해성 평가를 거쳐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생물종이다. 현재 생태계교란 생물은 포유류 1종, 양서류·파충류 1속 5종, 어류 3종, 갑각류 1종, 곤충류 8종, 식물 16종 등 1속 34종이 지정되어 있다.

자료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 환경부 누리집(www.me.go.kr), 한국외래생물정보시스템(www.kias.nie.re.kr) 등에 전자파일(PDF) 형태로 11월 4일부터 게시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현장관리 안내서에 수록된 생태계교란 생물의 종별 생태 특성을 통해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연구기반의 효과적인 관리방안이 현장에 적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태그:#생태계교란, #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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