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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남해화폐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류식와 모바일 화전에 이어 '카드형 남해화폐 화전(花錢)'을 2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22일 카드형 남해화폐 제작과 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적용과 홍보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조폐공사는 사랑의 기부금 300만원을 남해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카드형 남해화폐 화전'은 기존 지류식 화전의 보관 불편성과 인쇄비용 소요 등의 단점을 보완하고, 모바일 화폐 사용에 불편을 겪는 노인층이 보다 쉽게 지역화폐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발행된다.

태그:#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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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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