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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저녁 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열린 “총파업 성사를 위한 단위노조 대표자, 확대간부 결의대회”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30일 저녁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총파업 성사를 위한 단위노조 대표자, 확대간부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조형래 본부장과 하원오 투쟁하는노동자와함께하는경남연대 대표, 박봉열(진보당)·노창섭(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노래패 '맥박', 몸짓패 '세모단'이 공연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0월 총파업까지 20일을 앞두고 총파업 조직화를 위한 하반기 현장대장정과 지역·단위사업장별 조직화를 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총파업에 대한 시민사회의 지지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