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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린 마산국화축제.
 2020년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린 마산국화축제.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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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도보 관람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 확인을 거친 후 2차 접종자에 한해 축제장 입장이 허용될 방침이다."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제21회 마산국화축제'를 열기로 하고, 코로나19 대응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창원시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12일간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국화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차량 이동식 관람방식'을 도입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열흘 축제기간 동안 방문차량 1만 5000여대, 방문객 6만 1200여 명이 다녀갔다.

창원시는 "올해 축제는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지켜보면서 지난해 도입한 차량 이동식 관람방식은 물론, 국화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도보 관람방식까지 병행하여 준비 중이다"고 했다.

올해 축제에는 '마창대교에서 바라본 희망'이라는 대표작품을 비롯해 14개 테마 6700점의 국화 작품과 11만 3300여 점의 각종 초화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창원시는 축제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한 개막행사는 물론 행사장 곳곳의 국화작품과 현황을 생중계한다.

방역이 강화된다. 창원시는 코로나19 집단행사 방역관리지침과 정부ㆍ지자체 행사운영지침, 사회적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용해 출입명부 작성에서부터 마스크 미착용자 입장 제한한다고 했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많은 이들이 정말 어렵고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허 시장은 "이번 국화축제를 잘 준비해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이 삶의 위안과 용기, 그리고 일상 회복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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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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