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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수소충전소 개소식
 양산 물금수소충전소 개소식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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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양산시는 24일 경남의 9번째 수소충전소인 양산 물금수소충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일권 양산시장,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에서 참석했다.

양산 물금수소충전소는 물금버스차고지 내에 위치한 양산시 최초의 수소충전소로, 진주와 김해에 이어 올해 3번째로 개소하는 수소충전소다. 연면적 300㎡ 규모로 국비 15억 원 등 총 36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6월 착공했다.

이곳에서는 하루 16시간 기준 최대 350kg을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어, 수소승용차(5kg) 70대, 수소버스(29kg) 12대를 완충할 수 있다.

태그:#수소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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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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