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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 첫날인 13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군민들이 지원금 신청을 위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상생국민지원금 신청은 주민등록상 생년 끝자리 1, 6일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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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면서 홍성서도 많은 대상자가 지원금 신청을 하기 위해 관내 15개 읍·면에 대상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앞에 많은 군민들이 지원금 신청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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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국민 88%에게 상생국민지원금이 지급되는 가운데, 충남 홍성서도 오프라인 지원금 신청·접수 시작된 첫날 행정복지센터가 북적이고 있다.

앞서 홍성군은 정부방침에 따라 지난 1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상생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면서 홍성서도 많은 대상자가 지원금 신청을 하기 위해 관내 11개 읍·면에 대상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생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 첫날인 13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오후 1시 기자가 찾은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는 많은 군민이 찾고 있었다.

이날, 상생국민지원금 신청은 주민등록상 생년 끝자리 1, 6일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른 채 방문한 일부 대상자들은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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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88% 대상자는 모두 9만 8명으로, 이는 홍성군 총인구(6월 말 기준, 9만 9440명)대비 90.5%에 해당하며 지원 규모는 약 22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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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국민지원금 신청은 생년월일 끝자리 ▲1, 6일은 월요일 ▲ 2, 7일은 화요일 ▲3. 8일은 수요일 ▲4, 9일은 목요일 ▲5, 0일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 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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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홍성읍에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마련한 대기 장소에서 기다리며, 상생국민지원금을 신청하고 있었다. 특히, 이날 신청자는 젊은층 보다는 어르신들이 많았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88% 대상자는 모두 9만 8명으로, 이는 홍성군 총인구(6월 말 기준, 9만 9440명)대비 90.5%에 해당하며 지원 규모는 약 225억 원이다.

상생국민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홍성군 관계자는 13일 기자와 한 전화통화에서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대상자 9만8명 중 4만7144명 신청했다"면서 "지급률은 52.4%이며, 지급 형태는 신용·체크카드 4만5847명, 홍성사랑 상품권 1297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주말 신청과 오늘(13일)부터 오프라인이 시작되면서, 많은 군민이 상생국민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신청·접수는 오늘(13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카드연계은행 창구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라면서 "(상생국민지원금) 신청 기간 내에 대상자들은 빠짐없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에 따르면 상생국민지원금 신청은 생년월일 끝자리 ▲1, 6일은 월요일 ▲ 2, 7일은 화요일 ▲3. 8일은 수요일 ▲4, 9일은 목요일 ▲5, 0일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 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