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문체부 전경
 문체부 전경
ⓒ 문체부

관련사진보기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세계관광의 날'을 맞이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각계의 추천을 받는다.

문체부는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함으로써 관광인들의 자긍심과 영예를 높이기 위해 정부포상 대상자 103명을 발굴한다"고 29일 밝혔다.

문체부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 관광 유공자 23명(예정)에게는 산업훈장・포장과 대통령 표창 등 정부포상을 하고, 80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관광 진흥 유공 포상 대상자에는 관광 분야 코로나19 대응 및 극복, 국내관광 및 지역관광 활성화, 창의적인 관광상품 개발, 양질의 관광 일자리 창출, 안전한 관광 기반 마련 등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온 관광업계 및 학계, 관계 기관 종사자는 물론 현장 종사자들도 포함된다.

후보자 추천은 5월 21일까지 분야에 따라 문체부, 지역-업종별 관광협회, 관광공사, 학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수한다. 포상 기준과 추천서 제출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 알림소식) 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누리집(www.ekt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업계가 코로나19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주셨다"면서 "이번 포상을 통해 관광인들이 관광 분야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관광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그:#세계관광의날, #관광, #유공자, #문체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환경과 사람에 관심이 많은 오마이뉴스 기자입니다. 10만인클럽에 가입해서 응원해주세요^^ http://omn.kr/acj7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