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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0일 tvN 윤스테이의 예고편이 방송된 후 촬영 장소인 구례 쌍산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tvN 윤스테이 촬영지인 구례 쌍산재
 tvN 윤스테이 촬영지인 구례 쌍산재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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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상사마을 입구에 자리 잡은 쌍산재는 <윤스테이>가 촬영되기 전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셨던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대문을 들어서니 언제나 그랬듯 외가의 할머니를 보는 듯한 따스함이 전해옵니다. 시골의 옛집 처마에 걸린 곶감은 그 어떤 소품보다 멋집니다.
 
곶감이 걸린 안채
 곶감이 걸린 안채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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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이 걸린 창밖의 풍경
 곶감이 걸린 창밖의 풍경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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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뻗은 대나무 오솔길을 걸으면 바람에 흔들거리는 대나무 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오고 간혹 대나무 숲에 숨어 있던 새들이 날아오릅니다.
 
쭉쭉 뻗은 대나무
 쭉쭉 뻗은 대나무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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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경암당 옆 뒷대문을 열면 상상조차 못했던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좁은 대문이 마치 액자의 틀처럼 멋진 풍경화가 되었습니다.
 
영벽문 풍경
 영벽문 풍경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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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가 간의 이동이 어려운 요즘, 몸과 마음이 지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자연과 한옥의 아름다운을 경험하게 해준 구례의 힐링 명소 쌍산재는 당분간 관람할 수 없습니다. <윤스테이>는 tvN에서 오는 1월 8일(금)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됩니다.

태그:#모이, #구례, #쌍산재, #윤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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