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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인 경북 울릉군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인 경북 울릉군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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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나오지 않아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울릉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질병관리청과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에서는 지역감염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639명으로 늘었다.

울릉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지난 22일 울진 죽변항에서 출항해 동해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선박의 선원 중 1명인 A씨이다.

A씨는 지난 24일 기침, 가래, 오한, 인후통 등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여 울릉도 저동항에 입항해 울릉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울릉군 보건의료원은 A씨의 검체를 여객선을 통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냈고 다음날인 25일 양성 통보를 받았다.

울릉군은 A씨와 접촉한 선원 5명을 선내 격리 조치하고 제주도 서귀포 보건소와 협의해 A씨를 제주도에서 격리 치료하기로 한 뒤 제주도로 회항해 입원했다.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가 제주도이지만 울릉군에서 검사를 실시해 울릉군 확진자로 분류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확진자 관련 지침에 따르면 거주지가 아닌 검사기관 소재지에 따라 확진자 통계가 잡히기 때문이다.

대구경북 각각 1명 확진... 대구장구교실 관련 포함

경북에서 추가 확진자 1명은 영천 거주자로 지난 24일 대구장구교실 확진자의 접촉자다.

영천시는 확진자의 자택과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하고 접촉자 4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실시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확진자가 1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7224명으로 증가했다.

달서구에 거주하는 #31766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격리돼 치료 중인 확진자는 모두 38명으로, 이중 34명은 지역 내 4개 병원에 입원 중이고 2명은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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