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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11월 25일 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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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진주에서는 24~25일 사이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늦은 오후부터 26일 아침까지 진주와 합천에서 모두 16명이 발생한 것이다.

진주에서는 16~18일 이·통장회장단, 20~22일 성북동 통장협의회가 제주도에서 직무연수와 워크숍을 진행했고, 이후 확진자가 속출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감염 사례는 15명이고, 합천 확진자 1명은 부산 확진자 접촉자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해 26일 오전 현황 설명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진주와 하동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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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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