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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전 충북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충청권 현장 최고위원회'가 열렸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모습.
  11일 오전 충북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충청권 현장 최고위원회"가 열렸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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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충청 지역을 찾아 "세종에 국회를 완전히 이전한다는 목표로 단계적 이전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충북 괴산군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 균형 발전과 서울의 매력적 미래를 위해 서울은 중장기적으로 동아시아 경제·금융·문화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고 세종엔 국회의 완전 이전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만 이 대표는 "곧 그 구체안을 국민께 상세히 제시하겠다"고만 했을 뿐 구체적인 계획까지 제시하진 않았다.

이날 회의에 동석한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 대표의 '국회 완전 이전' 발언에 즉각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낙연 대표께서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다"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신행정수도 건설을 공약한 지 18년이 지났는데,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은 그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1일 오전 충북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충청권 현장 최고위원회'가 열렸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가 회의에 참석한 모습.
 11일 오전 충북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충청권 현장 최고위원회"가 열렸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가 회의에 참석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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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국회 이전 등 국가 균형발전 논의를 국회 차원에서 이어가기 위한 특위 구성을 국민의힘에 재차 촉구했다. 우원식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행정수도 추진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국가균형 발전에 대해 남의 일처럼 방관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라며 "즉각 국회 균형발전특위 구성과 출범을 위한 혐의에 응하라"고 했다.

우 단장은 국회의 세종 이전과 관련해 "서울과 세종으로 (국회와 행정부가) 분산되면서 겪는 '길국장' '카톡과장'으로 상징되는 행정 비효율을 바로잡아야 한다"라며 "지난 3년간 서울·세종간 공무원 출장 87만 회, 1000억 원에 이르는 출장비, 2조~4조 원에 이르는 행정비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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