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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부산 서구 부산대학교병원.
 25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부산 서구 부산대학교병원.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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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주춤하는 분위기다. 지난 23일과 25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26일에도 부산시는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가 없다"라고 밝혔다.

전날 밤사이 진단검사를 받은 584명의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현재 사망자는 7명, 전체 누적 확진자는 584명이다. 이 가운데 470명이 증세가 호전돼 퇴원했다.

최근 부산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21일 2명, 22일 3명, 24일 1명에 그쳤다.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처가 내려진 부산 해뜨락요양병원의 감염 전파는 일단 84명에서 멈춰 섰다. 역시 격리에 들어간 온요양병원도 3명 확진 이후 추가 환자는 나오지 않았다.

연쇄적 교차감염과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됐지만, 보건당국의 노력으로 다행히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부산 전역의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한 검사가 계속되고 있고, 자가격리자도 2659명에 달해 안심할 상태는 아니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와 마스크 착용 준수 등 여전히 긴장의 끈을 늦춰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주요 감염경로별 확진자 분포는 해뜨락요양병원 84명, 평강의원 17명, 그린코아 목욕탕 16명, 의료기관 16명, 해외입국 15명, 방문 영양주사 9명, 팡팡노래방 5명, 접촉자 233명, 7월 31일 이전 168명이다.

지역별로는 부산진구(89명)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고, 이어 북구(78명), 동래구(73명), 해운대구(59명), 사하구(39명), 사상구(38명), 연제구(31명) 서구(27명), 남구(26명), 금정구(25명), 수영구(21명) 등이 20명 이상 규모를 보였다. 기장군(11명), 동구(10명), 강서구(9명), 영도구(8명), 중구(4명)는 20명 이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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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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