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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인천시장이 10월 15일 시청 인천애뜰에서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위한 시민 공동행동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10월 15일 시청 인천애뜰에서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위한 시민 공동행동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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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 구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전문가, 시민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본격 가동한다.

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할 때 신속한 의사결정 및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15일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을 위한 시민동동행동을 발표하며,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실현시키고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른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계획을 밝혔다. 그동안 환경오염 배출 도시였던 인천을 친환경 일류도시로 만들자는 프로젝트다.

인천시는 "2025년까지 짧은 기간 안에 자원순환시설 및 체계를 전환해야 하는 만큼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과학적인 처리와 친환경적 자원순환처리 시스템을 도입해 오염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불신과 우려를 불식하는 대책을 수립하려면 인천시민의 자원순환 행동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TF 구성 취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장을 총괄단장으로 하고 관련기관 전문가 시민이 참여하는 6개 분야 56명으로 구성된 범시민 차원의 수도권매립지 종료 TF를 구성해 운영한다. 

TF는 2025년으로 예정된 3-1매립장 사용을 끝으로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고 쓰레기발생 감량(1인 1일 0.8kg), 재활용율 극대화(58%→95%), 인천시만의 새로운 친환경매립지 마련 및 소각시설 확충 등 자원순환체계를 대전환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TF는 단장, 실무단장, 간사 및 전문가 자문단과 자원순환협의회 실무분과, 정무시민협력분과, 홍보분과, 지원분과 등 모두 4개의 분과로 구성된다. 앞으로 시설 기반마련, 주민수용성 확보 및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위해 인천시 전체 부서의 긴밀한 업무 협조와 시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실무분과는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비한 폐기물처리계획 수립 실행, 정무시민협력분과는 친환경 폐기물관리정책 전환 공감대 형성 및 범시민운동 추진, 홍보분과는 수도권매립종료 당위성에 대한 대시민 홍보, 친환경폐기물관리정책 전환에 따른 시민의식 증진 및 협력 기반을 마련, 지원분과는 자체처리시설 조성과 관련 법률, 행정절차, 투자 및 재정지원방안 마련할 계획이다.

오흥석 인천시 교통환경조정관은 "인천시민이 선택한 인천형 뉴딜의 대표과제로서 인천시민의 바램인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마치고, 그동안 수도권을 위해 희생해 왔던 낡은 방식의 비환경적 비효율적인 폐기물처리 정책을 대전환해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인천시가 거듭나려고 노력하는 것이니 만큼 인천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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