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창한 가을 날씨 속 영화의 전당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총 68개국, 19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 이선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유행이라는 악재 속에서 올해 영화제는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해 각종 야외행사, 해외 게스트 초청 등을 하지 않고 오로지 극장 상영만 진행한다.
스태프들이 영화제 준비에 한창인 모습. 행사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총 68개국, 19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 야외상영장 입구에도 가을 기운이 물씬 개막을 이틀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 이선필
▲ 부산국제영화제 야외상영 무대 준비 중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총 68개국, 19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 이선필
▲ 손님 맞이에 한창인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청소 노동자들이 영화의 전당 주요 건물 곳곳을 깔끔하게 정비 중이다. ⓒ 이선필
▲ 코로나19 대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주요 야외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오로지 극장 상영만 진행하기로 하면서 방역 또한 지침에 따라 강화됐다. 입출입구를 일원화 해 수시로 체온을 재고 소독을 진행하는 등 영화제는 방역으로 분주해보인다. ⓒ 이선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