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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오전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9월 23일 오전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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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서 9월 21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동아대 부민캠퍼스 관련해 지역에서 155명이 검사를 실시했고 152명이 '음성'으로 나왔다.

경남도는 23일 오전 현재, 동아대 부민캠퍼스 관련해 155명이 검사했고, 이들 가운데 양성 2명과 음성 152명, 진행중 1명이라고 밝혔다. 양성 2명은 '경남 285번', '부산 379번' 확진자다.

경남지역에서는 누적 확진자 283명이고, 이들 가운데 27명이 입원이며, 256명이 퇴원이다. 사망자는 없다.

입원 환자는 마산의료원 25명, 창원경상대병원 1명, 양산부산대병원 1명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를 보면, 창원 67명으로 가장 많고, 김해 51명, 거제 42명, 양산 26명, 거창 19명, 창녕 19명, 진주 16명, 합천 11명, 밀양 8명, 함양 7명, 사천 4명, 통영 3명, 함안 3명, 의령 3명, 고성 2명, 남해 1명, 산청 1명이며, 하동은 아직 확진자가 없다.

감염경로는 해외방문 관련이 76명으로 가장 많고,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불명' 확진자는 14명이며, '조사중'은 1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1744명이고, 이들 가운데 해외입국은 1227명과 국내발생 517명이다.

태그:#경상남도,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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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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