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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경남지방변호사회장이 18일 경남도교육청에서 박종훈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이사장한테 특성화고 장학금을 기탁했다.
 안창환 경남지방변호사회장이 18일 경남도교육청에서 박종훈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이사장한테 특성화고 장학금을 기탁했다.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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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경남지방변호사회장이 18일 경남도교육청에서 박종훈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이사장한테 특성화고 장학금을 기탁했다.
 안창환 경남지방변호사회장이 18일 경남도교육청에서 박종훈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이사장한테 특성화고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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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안창환)가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이사장 박종훈 교육감)에 특성화고등 학생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안 회장은 18일 오전 경남도교육청을 찾아 박 교육감한테 장학금을 전달했다.

매년 지역 사회단체에 기부를 해 오고 있는 경남지방변호사회는 올해는 특히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묵묵히 학업을 유지하고 있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면학을 장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30개 학교 30명의 학생에게 50만 원씩 지원된다.

안창환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지역과 함께하는 경남지방변호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어려운 시기에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지원해줘 감사하다. 장학금을 받은 아이들이 나중에 자신이 받은 것을 되돌려주는 기부나 장학사업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태그:#경남지방변호사회, #경남미래교육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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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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