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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위로입니다." https://youtu.be/AUQa22p2v_c

위의 제목의 동영상이 누리꾼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제작해 지난 8월 12일 누리소통망(SNS)에 공개된 이 광고 영상은 8월 30일 현재 유튜브 조회 수 110만 회, 트위터 노출 수 46만 회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코로나19가 일상화된 비대면 사회에서의 문화의 가치와 역할을 강조했다. 아역 배우의 촬영 외에도,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 등 영화 '기생충' 출연진 모습, 방탄소년단(BTS), 안숙선 명창과 국립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 공연 등 신한류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의 기존 영상을 활용해 제작했다.

박양우 장관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는 위로입니다' 영상 광고에 직접 목소리로 참여했다. 박양우 장관의 목소리를 녹음한 영상은 8월 28일부터 문체부 대표 유튜브(https://youtu.be/K-tTFYjKhrM) 등 누리소통망(SNS)에서 볼 수 있다.

문체부 한재혁 대변인은 "'문화는 위로입니다' 영상 광고에 호응해준 누리꾼에게 감사드린다"며, "박양우 장관의 목소리를 녹음한 영상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도 비대면 시대의 따뜻한 연결사회를 위한 문화의 중요성이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화는 위로입니다’ 영상 광고 주요 장면(방탄소년단 ‘방방콘 더 라이브’ 기존 영상 활용)
 ‘문화는 위로입니다’ 영상 광고 주요 장면(방탄소년단 ‘방방콘 더 라이브’ 기존 영상 활용)
ⓒ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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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문화는 위로입니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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