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누적확진자 249명, 차량과 철조망 등으로 둘러싸인 사랑제일교회

등록 20.08.16 16:09l수정 20.08.16 16:45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16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에 따라 폐쇄된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 골목길 입구에서 교회측 관계자들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후 1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 관련 19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249명이라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에 들어가 방역작업을 마친 성북구보건소 직원들이 나오고 있다. ⓒ 권우성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에 들어가 방역작업을 마친 성북구보건소 직원들이 교회 주변 골목길에서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 권우성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에 들어가 방역작업을 마친 성북구보건소 직원들이 교회 주변 골목길에서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 권우성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로 들어가는 골목길이 차량과 철조망 등으로 막혀 있다. 방역복을 착용한 서울시 직원들이 골목길에 배치되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권우성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 주변에 성북구청이 부착한 폐쇄 안내문과 통제선이 설치되어 있다. ⓒ 권우성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로 들어가는 골목길이 차량으로 막혀 있다. ⓒ 권우성

  

골목길을 막고 있는 바리케이드 넘어로 사랑제일교회 탑과 집회가 열렸던 야외 주차장 지붕이 보인다. ⓒ 권우성

  

방역복을 입은 서울시 직원들이 교인 명단을 확보하기 위해 사랑제일교회로 출발하고 있다. ⓒ 권우성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 입구에 방역작업을 위해 도착한 성북구 보건소 구급차가 대기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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