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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부 제1차관과 행정안전부 차관, 법제처장 등 9명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 이재영 행안부 차관, 박준영 해수부 차관
 
 외교부 1차관에 내정된 최종건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
 외교부 1차관에 내정된 최종건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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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47) 신임 외교부 제1차관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부교수와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정책자문위원, 국가안보실 평화군비통제비서관과 평화기획비서관 등을 지냈다. 호주 올세인츠칼리지고와 미국 로체스터대(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각각 정치학 석사·박사학위를 얻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외교안보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미외교와 북한 비핵화 등에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았다"라며 "'국제협력을 주도하는 당당한 외교'라는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차관에 내정된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
 행정안전부 차관에 내정된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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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55) 신임 행정안전부 차관은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행정자치부 정책기관관과 전남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과 정부혁실조직실장 등을 지낸 정부조직관리.지방행정분야 전문가다. 광주 진흥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엑시트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현장 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부처 간 업무 협의·조정능력도 두루 갖추고 있다"라며 "정부혁신, 지방분권 등 핵심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행정서비스 개선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차관에 내정된 박준영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해양수산부 차관에 내정된 박준영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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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54)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은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주영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과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 해양, 수산, 물류 등과 관련한 주요 보직을 거쳤다. 경기 수성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문제해결 역량, 업무 추진력을 두루 갖추었다"라며 "해운산업 재건 및 어업의 경쟁력 회복이라는 당면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강섭 법제처장, 허태웅 농진청장, 김용래 특허청장

이강섭(57) 신임 법제처장은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법제처 사회문화법제국장과 경제법제국장, 벌령해석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양정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학위와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법제처에서 요직을 두루 거쳐 법제 업무 전반에 해박하고 합리적 업무 처리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고 알려져 있다"라며 "정부 최고의 법령 유권 해석 기구의 장으로서 각 부처에 대한 법제 지원서비스를 강화해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을 유도하고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허태웅(56) 신임 농촌진흥청장은 기술고시 23회 출신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과 식품산업정책관, 청와대 농축산식품비서관,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을 역임하는 등 농식축산식품부에서 30여년 재직한 농정 전문가다. 서라벌고와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환경보건학 석사학위를 얻었다.

강민석 대변인은 "농식품 분야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정책기획 능력과 추진력도 뛰어나다"라며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조성 및 국민식량의 안정적 공급 등 농촌진흥청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용래(53) 신임 특허청장은 기술고시 26회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과 에너지산업정책관, 통산차관보, 산업혁신성장실장을 지낸 산업.기술.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영락고와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업무추진 시 원칙을 준수하면서도 사안을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해 성과를 창출해 왔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허행정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충모 새만금청장, 이남우 보훈처 차장, 김재신 공정위 부위원장

양충모(58)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은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새만금개발청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과 경제예산심의관, 재정관리관을 지내며 예산·재정·공공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전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미국 듀크대에서 각각 행정학과 정책학 석사학위를 얻었다.

강민석 대변인은 "새만금개발청 초대 기획조정관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과 소통하면서 새만금사업 기획·조정 업무를 원만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핵심기반시설 구축 등 당면 현안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남우(54) 신임 국가보훈처 차장은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주한미국기지이전사업단 기획부장과 국방부 보건복지관과 기획관리관, 인사복지실장을 지냈고, 국방인력·조직·국제협력분야에 정통하다. 명지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샌디에이고)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특히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에 재직하는 동안 대체복무제 마련, 병영문화 개선 등 굵직한 현안을 무리 없이 수행했다"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책임 있는 지원, 보훈문화 확산 등 국가보훈처의 핵심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신(53) 신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거래정책국장과 경쟁정책국장,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화곡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개발연구원과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각각 경영학과 재무관리학 석사학위를 얻었다.

강민석 대변인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공정거래법 전면개정안 마련 등 굵직한 정책현안에 적시 대응하여 업무역량을 인정받아 온 전문가다"라며 "그간의 정책 추진 경험과 전문성,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는 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가는 한편, 소비자 피해구제 강화에도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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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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