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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전 신촌역 광고판. 성소수자 지지 포스트잇이 훼손되어있다.
 3일 오전 신촌역 광고판. 성소수자 지지 포스트잇이 훼손되어있다.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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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이 3일 '성소수자 혐오 반대' 광고가 훼손된 자리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이 3일 "성소수자 혐오 반대" 광고가 훼손된 자리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다.
ⓒ 무지개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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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혐오 반대' 지하철 광고 게시물이 훼손된 데 이어, 그 자리에 붙인 성소수자 지지 단체의 포스트잇도 하루 만에 떼어지거나 찢긴 상태로 발견되었다.

지난 31일 무지개행동 등 시민단체는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을 맞아 '성소수자는 당신의 일상속에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를 신촌역에 게시했다. 그러나 게시 이틀만에 광고물은 뜯기고 찢겨진 채로 발견했다. (관련 기사: 신촌역 '성소수자 혐오 반대' 광고 설치 이틀 만에 훼손 http://omn.kr/1ohmq )

주최측인 무지개행동 측은 이에 대해 "형법상 재물손괴일뿐 아니라 명백히 성소수자 증오에 기인한 폭력이고 범죄"라고 지적하면서, 2일 오후 임시로 광고물이 철거된 자리에 다시 포스트잇으로 '성소수자'를 만들고 '성소수자는 당신의 일상 속에 있습니다'를 써붙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3일 오전 10시 <오마이뉴스> 확인 결과 포스트잇의 절반 이상이 떼어져있었고, 함께 붙어있던 단체의 홍보물 등도 사라진 상태였다. 이 포스트잇 등은 테이프로 고정시켜놓았던 것으로, 누군가의 의도적 훼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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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마이뉴스 박정훈 기자입니다. stargazer@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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