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생활방역 속 재개관하는 미술관

등록 20.07.21 16:01l수정 20.07.24 15:29l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19일 발표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방안에 따라 문 닫았던 수도권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이 재개관하게 된다.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미술관은 위 발표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기획 전시를 21일 오전부터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성북예술동 시간동사모음>을 우선 재개관했고 차례대로 22일 성북구립미술관에서 <상념의 공간: 조각가의 스케치북> 등을 다시 관객들에게 개방한다.

미술관을 포함한 공공시설을 입장하기 위해서 입장 전 발열 체크, 연락처 기재 등 생활방역 조치에 동의해야 한다. 또한, 동시 관람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고 관람 시 2미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관람 수칙에 포함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방안을 발표에 따라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예술창작터가 재개관해 학예사가 전시장 입구 손잡이를 소독하고 있다. ⓒ 이희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방안을 발표에 따라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구립미술관에서 22일 재개장을 앞두고 관계자가 생활방역 수칙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 이희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방안을 발표에 따라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구립미술관에서 22일 재개장을 앞두고 관계자가 생활방역 수칙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 이희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방안을 발표에 따라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예술창작터가 재개관해 학예사와 전기관계자가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 이희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방안을 발표에 따라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구립미술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열지 못했던 기획전시를 재개관 준비를 하고 있다. ⓒ 이희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방안을 발표에 따라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구립미술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열지 못했던 기획전시를 재개관 준비를 하고 있다. ⓒ 이희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방안을 발표에 따라 21일 오후 재개관 한 성북예술창작터 앞으로 마스크를 쓴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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