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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장회의, 수도권 지검장 회의, 전국지방청 검사장 회의가 열릴 예정인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검사장회의, 수도권 지검장 회의, 전국지방청 검사장 회의가 열릴 예정인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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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15일 검언유착 의혹 사건의 당사자인 이아무개 채널A기자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강요미수 혐의가 적용됐다.

구속영장 청구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9일 공식적으로 사건에서 손을 뗀 지 엿새 만이다. 앞서 수사팀은 채널A 기자 구속영장 청구에 반대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바 있다.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수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법원이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할 경우, 수사팀은 윤석열 총장에게 반기를 들면서까지 무리하게 수사했다는 비판에 직면하는 등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수사팀은 채널A 기자뿐만 아니라 또 다른 당사자로 지목된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수사팀 앞에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라는 또 다른 벽이 놓여있다. 검언유착 사건의 수사 계속 여부와 기소 여부를 다루는 수사심의위원회는 오는 24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날 "(수사심의원회가) 최종 처분 내용을 심의하고 결정하기 전까지 수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진행될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일정에는 성실하게 참여하고 의견을 경청하겠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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