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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저녁 성산패총 일원에서 제10회 창원 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9회 야철제’.
 6월 30일 저녁 성산패총 일원에서 제10회 창원 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9회 야철제’.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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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0주년 대도약 대혁신을 위한 힘찬 불꽃을 피우다."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0일 저녁 성산패총 일원에서 제10회 창원 시민의 날을 기념해 '제29회 야철제'를 열었다.

이번 야철제에는 허성무 시장을 초헌관으로, 정우석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아헌관, 배원진 창원문화원장은 종헌관을 각각 맡아 제를 올렸다.

또 지역의 철 생산기업체, 시민 제관, 야철제기원무보전회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창원시의 번영과 시민화합을 기원했다.

야철제는 1974년 창원 기계공단 부지조성 과정에서 발견돼 국가사적 제240호로 지정된 성산패총과 야철지 유적에서 개최되어 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이 과거 철의 주산지에서 우리나라 기계공업도시의 메카로서 국가 산업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듯이, 통합 10년을 맞아 도시, 사회, 경제 분야의 근원적인 혁신으로 도시 경쟁력을 키워 사람살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문화가 샘 솟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6월 30일 저녁 성산패총 일원에서 제10회 창원 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9회 야철제’.
 6월 30일 저녁 성산패총 일원에서 제10회 창원 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9회 야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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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0일 저녁 성산패총 일원에서 제10회 창원 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29회 야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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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야철제,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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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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