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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1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는 미국 눈치 보지 말고, 주권국가로서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스스로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1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는 미국 눈치 보지 말고, 주권국가로서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스스로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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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1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는 미국 눈치 보지 말고, 주권국가로서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스스로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1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는 미국 눈치 보지 말고, 주권국가로서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스스로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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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대전 지역 시민단체들이 '6.15공동선언 실천'을 촉구하고 나섰다. 문재인 정부 들어 남북관계가 개선되는 듯했으나 대북전단 살포 문제로 다시 악화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우려에서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아래 대전본부)'는 1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는 미국 눈치 보지 말고, 주권국가로서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스스로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대전본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오늘은 분단역사상 55년 만에 처음으로 남북정상이 만나 합의한 역사적인 6.15남북공동선언 발표 20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6.15남북공동선언은 철옹성 같던 분단의 장벽을 녹였고, 금강산관광·개성공단 가동, 남북 간 정치·군사 사회·문화, 인도적 분야 교류 등을 통해 통일로 가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촛불국민의 힘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에 의해,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돼 평화시대를 바라는 전 국민의 기대는 한껏 높았다"면서도 "하지만 지금 한반도는 언제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고 있고, 남북정상 간 핫라인마저 끊긴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자칫 6.15공동선언 발표 이전 시대로 회귀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라는 게 이들의 분석이다.

이들은 이러한 상황의 원인이 미국과 한국 정부의 소극적 대응에 있다고 비판했다. 대전본부는 "미국은 역사상 첫 북미정상회담 성사로 '6.12싱가포르 성명'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북제재의 수위를 높이며 북을 압박했고, 전략폭격기 등을 동원한 한반도 상공에서의 위험천만한 전쟁연습과 사드배치 강행, 대북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며 "사실상 북미간 평화협상이 아닌 대결을 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도 "미국의 요구에 그 이상의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은 채, 한미공조만을 강조했다"며 "이번 탈북자 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북측의 심각한 강경반응은 예고된 파국의 수순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더 이상 미국 눈치 보지 말고, 새로운 한반도 평화시대를 선언한 '4.27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 그리고 '남북군사분야합의서' 이행에 나서야 한다"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기 전 '대북전단' '미국방해' '대북제재' '5.24조치' '전쟁연습' '사드배치'라고 쓰인 피켓을 폐기물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미국은 더 이상 남북관계 간섭 말라" "정부는 남북공동선언 이행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1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는 미국 눈치 보지 말고, 주권국가로서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스스로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1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는 미국 눈치 보지 말고, 주권국가로서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스스로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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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1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는 미국 눈치 보지 말고, 주권국가로서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스스로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1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는 미국 눈치 보지 말고, 주권국가로서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스스로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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