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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말모임(6. 1.∼3.) 대체어
 새말모임(6. 1.∼3.) 대체어
ⓒ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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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반인들은 알기 어려운 외국어가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 '풀링검사'도 그 중 하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 국어원)은 '풀링 검사'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취합 선별 검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풀링 검사'는 여러 사람에게서 검사 대상물을 채취한 후 모두 섞어 한꺼번에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그 결과가 양성이 나오면 검사 대상자들을 개별적으로 검사하는 방법이다. 대규모 인원의 감염 여부를 빠른 시일 안에 확인하는데 용이한 선별 방법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6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풀링 검사'의 대체어로 '취합 선별 검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말모임은 어려운 외국어 신어가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대체어를 제공하기 위해 국어 전문가 외에 외국어, 교육, 홍보‧출판, 정보통신, 언론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진행된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풀링 검사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취합 선별 검사'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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