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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29일 오전 4시 15분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에 사드 장비와 공사 장비 등을 반입했다.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29일 오전 4시 15분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에 사드 장비와 공사 장비 등을 반입했다.
ⓒ 소성리 종합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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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래원 기자) 미국 국방부가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군 장비를 새로 반입한 것에 대해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할 능력을 향상하는 차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일 보도했다.

데이비드 이스트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사드 기지에 반입된 장비의 종류와 반입 배경을 묻는 말에 "미국은 자국뿐 아니라 동맹국들에 대한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하고, 동맹국들과 함께 당장이라도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계속 향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이스트번 대변인은 반입된 장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또 RFA에 따르면 톰 카라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미사일 사업 국장은 사드 장비 반입에 대해 "오래전에 해야 했던 일"이라면서 "패트리엇과 사드 체계 통합 운용이 미사일 방어능력을 향상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앞서 지난해 사드와 패트리엇((PAC-3) 체계를 통합하는 사드 성능 개선 계획을 한국 국방부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코 국장은 다만 이번 사드 장비 반입이 패트리엇과 사드 체계를 통합하는 작업과 관련된 것이었는지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커지면서 통합 운용의 필요성이 더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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