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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제주도로 단체 여행을 다녀온 교회 목사인 A씨 가족 7명 중 초등학생을 포함한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양지초등학교에서 해당 학생과 접촉한 교직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함께 제주도로 단체 여행을 다녀온 교회 목사인 A씨 가족 7명 중 초등학생을 포함한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양지초등학교에서 해당 학생과 접촉한 교직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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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고1·중2·초등3∼4학년 등교 수업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등교 중지가 잇따르면서 학부모 등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1일 현재 안양과 군포 지역 등 경기도에서만 등교 중지를 한 학교는 총 261곳에 이른다.

안양 양지초등학교 학생 2명이 5월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교육 당국은 오는 11일까지 이 학교 등교 수업을 중지시켰다.

군포 양정초등학교에서도 학생이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학급 학생들에 대한 등교 중지가 결정됐다. 다행히 접촉 학생은 음성이다. 이 학생들은 제주도로 단체 여행을 갔다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군포에 있는 교회 목사 가족이다.

등교 중지 학교가 가장 많은 곳은 쿠팡 물류센터에서 대규모 확진 사태가 발생한 부천시다. 확진자 중에는 초등학교 교사(상동 석천초등학교)도 있다.

이에 교육 당국은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특수학교의 개학일을 하루 앞둔 지난달 26일 부천시 모든 학교에 대한 '등교 연기'를 발표했다. 다만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은 유지하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부천 지역 학교 등교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쿠팡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어 1일 현재 112명이 이르는 만큼 쉽게 등교 날짜를 결정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 밖에 구리에서도 유치원 3곳과 초등학교 2곳, 고등학교 1곳(3학년 제외)이 등교 수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수원 유치원 1곳과 초등학교 1곳도 등교 중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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