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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자야구단 창단을 위한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
 창원여자야구단 창단을 위한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
ⓒ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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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미야'라는 팀 이름을 가진 창원여자야구단 창단이 진행되고 있다.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정엽)는 지난 16일 창원88야구장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모집이 중단되었던 창원여자야구단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테스트가 실시된 88야구장은 협회 관계자와 선수, 그리고 응원하러 온 가족을 포함 100여명의 야구인의 축제의 자리가 되었다.

김정엽 협회장은"코로나19 추가 확산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고 하지만 협회는 사회적거리 두기와 생활 방역으로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고, 여자야구단이 코로나19 사태로 야외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시민들의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선수로써 가져야 할 야구 기본기, 기초 체력 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탈락자 없이 진행되었다.

협회는 상급반과 하급반으로 나눠 7월 창단 일정에 맞춰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테스트 결과는 개별 통보되었다.
 
창원여자야구단 창단을 위한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
 창원여자야구단 창단을 위한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
ⓒ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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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자야구단 창단을 위한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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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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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창원여자야구단, #창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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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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