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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여자야구단 창단을 위한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 |
ⓒ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 관련사진보기 |
'창미야'라는 팀 이름을 가진 창원여자야구단 창단이 진행되고 있다.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정엽)는 지난 16일 창원88야구장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모집이 중단되었던 창원여자야구단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테스트가 실시된 88야구장은 협회 관계자와 선수, 그리고 응원하러 온 가족을 포함 100여명의 야구인의 축제의 자리가 되었다.
김정엽 협회장은"코로나19 추가 확산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고 하지만 협회는 사회적거리 두기와 생활 방역으로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고, 여자야구단이 코로나19 사태로 야외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시민들의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선수로써 가져야 할 야구 기본기, 기초 체력 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탈락자 없이 진행되었다.
협회는 상급반과 하급반으로 나눠 7월 창단 일정에 맞춰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테스트 결과는 개별 통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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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여자야구단 창단을 위한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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