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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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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열린민주당과의 합당을 주장했다.

민주당이 위성정당이었던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는 현 시점에서,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열린민주당과도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1대 총선에서 151만2763표의 정당 득표를 얻어 3명의 비례대표 당선자를 배출한 열린민주당은 지난 12일 문재인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출신의 최강욱 당선자를 신임 당대표로 선출한 바 있다.

김 의원은 13일 오전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새아침>과 한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열린민주당 간의 관계설정' 관련 질문을 받고, "선거 때 (민주당과 열린민주당 사이에) 앙금이 있었다, 저는 그 앙금을 씻고 통합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열린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지지층이기도 하고, 범진보진영이 화합을 통해 주요 개혁과제를 풀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라며 "열린민주당이 (21대 총선에서) 150만 표 정도를 얻은 의미를 잘 해석해야 할 것 같다. 장기적으로는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8월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대표 후보로 나서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주변에 그런 요청, 요구들이 있었지만 거대 여당으로서 개혁과제들이 많이 있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당내에서는 통합, 그리고 야당하고는 협치를 통해서 우리 국회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분이 당대표가 됐으면 하는 기대와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당권보다 대권(도전)에 집중하는 쪽으로 가겠다는 뜻이냐"는 질문엔 "그렇게 예상하기는 이르다. 코로나 위기 상황이라서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힘을 모으는 쪽에 조금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며 "지금은 대선 얘기를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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