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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청 전경.
 충남 부여군청 전경.
ⓒ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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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올해 안에 약 158억 원 가량의 지방채를 전액 감축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민선 7기 들어 채무 탕감에 힘쓴 결과, 민선 6기 기준 지방채 295억 원 중 137억 원을 지난해까지 상환하고 남은 158억 원도 전액 조기 상환하겠다는 것이다.

박정현 군수는 "지난해 채무 감축 등으로 인한 재정여건 강화의 성과는 전 직원이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줄여나가는 등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동참한 결과"라고 말했다.

올해 상환 예정인 지방채 158억 원은 아름마을 단지 조성사업비 확보를 위해 차입한 138억 원과 노후 상수도 보강사업을 위해 차입한 20억 원이다.

이에 따라 군은 5월부터 아름마을 단지 분양을 개시함에 따라, 올해 말 분양 수익을 통해 남은 지방채 전부를 상환할 계획이다.

아름마을 단지는 2007년부터 시작한 고령친화 모델사업으로, 단지 내에는 주택 및 상가시설과 노인종합복지관, 가족행복센터, 노인회관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군이 연말까지 지방채 전액을 상환하면 약 20억 원의 이자비용 절감뿐 아니라, 추후 대형 투자사업의 재원을 지방채로 활용할 여유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아름마을 분양 대상 용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무난히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연말 지방채 전액 상환으로 군 재정을 효율적으로 투입, 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부여일보'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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