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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대구 공군기지(제11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제71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F15K 전투기가 임무수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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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8일, 최근 우리 군이 실시한 서북도서 합동방어훈련에 북한이 9.19군사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연례적 훈련"이라고 반박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합동훈련은 군산 서방 해상에서 9.19 군사합의를 준수한 상태에서 이뤄졌다"면서 "우리 군은 9.19 군사합의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군사 대비 태세 유지를 위한 제대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인민무력성 대변인은 이날 오전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 등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지난 6일 공군 공중전투사령부가 해군2함대와 함께 서해 상공 작전구역에서 실시한 방어훈련에 대해 "군사 대결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이어 대변인은 "서해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 데 대해 온 민족 앞에 확약한 북남군사합의에 대한 전면 역행이고 노골적인 배신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담화는 "더욱이 엄중한 것은 남조선 군부가 우리를 '적'으로 지칭하고 이러한 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는 사실"이라며 "이는 절대로 스쳐 지날 수 없는 엄중한 도발이며 반드시 우리가 필요한 반응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위협했다.

앞서 공군공중전투사령부는 지난 6일 서해 상공 작전구역에서 해군2함대와 함께 합동 방어훈련을 실시했다.

당시 훈련에는 공군의 주요 전력인 F-15K, KF-16, F-4E, FA-50 항공기 20여 대를 비롯해 해군 2함대 고속정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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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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