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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에 거주중인 60대가 실종되어 공무원과 의용소방대로 구성된 합동수색팀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삼척시 미로 실종노인 수색중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에 거주중인 60대가 실종되어 공무원과 의용소방대로 구성된 합동수색팀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 최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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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집을 나선 60대가 사흘째 실종되어 삼척시와 관계기관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삼척시는 미로면 하거노리에 사는 65세 김모씨가 26일 오전 4시 30분에 집을 나선 뒤 실종되어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실종신고를 접수한 삼척경찰서는 삼척소방서와 합동으로 구조수색에 나서 경찰수색견과 소방구조견, 드론, 의용소방대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지만 28일 오후 10시까지도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삼척시와 삼척경찰서, 삼척소방서 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으로 구성된 수색팀은 일몰로 수색이 어려워지자 일단 철수했으나 29일 오전 중으로 수색팀을 재구성해 구조수색에 나설 계획이다.
   

태그:#노인실종, #구조수색, #삼척시, #삼척경찰서, #삼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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