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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교직원들이 중앙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장보기 등 소비 활성화 운동에 동참했다.
 경남과기대 교직원들이 중앙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장보기 등 소비 활성화 운동에 동참했다.
ⓒ 경남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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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김남경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진주중앙시장의 음식점을 찾았다.
 경남과기대 김남경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진주중앙시장의 음식점을 찾았다.
ⓒ 경남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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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나섰다.

진주에 있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을 찾아 점심을 먹고 장보기 등 소비 활성화 운동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과기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맞춤형 복지비의 10% 이상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구입해서 교직원에게 나누고 있다. 올해는 1600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해서 교직원 342명에게 제공했다.

김남경 총장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합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상인들께서도 힘든 시기를 꿋꿋이 이겨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경 총장과 본부 보직교수, 직원, 학생 등 21명은 21일 진주 중앙시장을 찾아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장보기를 했던 것이다.

경남과기대는 중식 또는 회식 시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업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과기대 교직원들이 중앙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장보기 등 소비 활성화 운동에 동참했다.
 경남과기대 교직원들이 중앙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장보기 등 소비 활성화 운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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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교직원들이 중앙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장보기 등 소비 활성화 운동에 동참했다.
 경남과기대 교직원들이 중앙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장보기 등 소비 활성화 운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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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코로나19, #경남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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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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