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세훈 "간곡하게 호소드린다, 일할 기회 달라"

등록 20.04.14 21:28l수정 20.04.14 21:28l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오세훈 “간곡하게 호소드린다. 일할 기회를 달라” ⓒ 유성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광진구(을)에 출마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거리유세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를 하루 앞둔 오세훈 후보는 "간곡하게 호소드린다"며 "여러분의 마음을 받들어서 가다듬은 공약이 사장되지 않고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그는 "오세훈을 떨어뜨리기 위해 광진을 찾아오는 민주당 실세들을 심판해 달라"며 "그 사람들(민주당 실세) 도움 없으면 스스로 설 힘조차 없는 (고민정) 후보 선택할 게 아니라 비전과 실천 능력 갖춘 오세훈을 선택해 광진구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오세훈 “간곡하게 호소드린다. 일할 기회를 달라” ⓒ 유성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광진구(을)에 출마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앞에서 지원 나온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함께 손을 맞잡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유성호

  

오세훈 후보 지원 나온 딸 "기호 2번 부탁해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광진구(을)에 출마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앞에서 거리유세를 진행하자, 지원 나온 오 후보의 딸이 율동을 선보이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유성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광진구(을)에 출마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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