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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14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코로나19 대응 브리핑하고 있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14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코로나19 대응 브리핑하고 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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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4월 8일 이후 엿새째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경남도는 14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통해 추가 확진자가 없고, 현재까지 11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지역 확진자 가운데 31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고, 80명은 모두 완치 퇴원했다.

김해 거주 1994년생인 '경남 15번' 재확진자는 GPS 기록 조회 결과 3월 25일 퇴원 이후 김해에서 머무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재확진자는 재감염을 의심할 만한 경로는 없었다고 경남도는 밝혔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현재로서는 재감염이 아닌, 기존 증상의 재활성화로 판단된다"고 했다.

재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완치퇴원자들에 대한 검사가 강화된다. 경남도는 "자체 검사를 시행한 김해를 포함하여 24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였다"며 "음성 23명, 진행중 1명이고, 나머지 56명에 대해서는 15일까지 검사를 완료한다"고 했다.

자가격리자 2788명 ... 242명 투표 의사 밝혀

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 때 자가격리자의 투표와 관련해, 경남도는 "투표대상은 4월 1일부터 4월 14일 오후 6시까지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사람 가운데, 선거 당일 증상이 없는, 무증상자에 한한다"고 했다.

선거 당일 경남지역 자가격리자는 2788명으로 잠정 추산된다. 경남도는 "현재 우리 도와 시·군은 어제(13일)와 오늘 이틀간, 이 가운데 미성년자, 외국인 등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사람, 투표소까지 이동거리 30분 이상인 사람 등을 가려내고 있다"고 했다.

경남도는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이 문자 메시지와 유선 연락을 통해 792명에 대해 선거권이 있는지 여부와 투표의사를 확인하였고, 조사 결과 투표의사를 밝힌 분은 242명이다"고 했다.

참여 의사를 밝힌 242명 중 도보이동은 173명, 자차 등을 통한 이동은 69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명섭 대변인은 "격리장소에서 지정투표소까지 도보나 자차로 이동시간이 편도 30분 미만인 경우에만 투표를 위한 외출이 가능하다"며 "허용되는 외출 시간은 오후 5시 2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투표가 연장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연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투표소에는 자가격리자 전담 요원이 지정된다. 김 대변인은 "사전 신고 없이 투표를 위해 이동하는 경우를 포함하여 투표소 이동 외에 다른 장소를 방문 하면 자가격리 이탈에 해당한다"며 "무단 외출이 확인 되는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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