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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3일 오후 대전 서구 도마사거리에서 이영규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3일 오후 대전 서구 도마사거리에서 이영규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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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3일 오후 대전 서구 도마사거리에서 이영규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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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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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이틀 앞두고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대전을 방문, 지원유세에 나섰다. 그는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경제는 실패했고, 사회정의는 파탄났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13일 오후 대전 서구 도마사거리에서 이 지역 미래통합당 후보인 이영규(대전서구갑)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유세차량에 올라 발언에 나선 김 위원장은 "지난 3년 동안 이 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대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가 됐다, 경제불안 때문에 매일매일을 근심과 걱정으로 보내는 나라가 되고 말았다"며 "과거에 지금처럼 경제불안 속에서 살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 동안 문재인 정부는 경제정책을 청와대에서 마음대로 운영해 왔다. 소득주도 성장이다, 일자리 창출이다, 탈원전이다 하는 모든 경제 정책 각 분야를 청와대가 임의적으로 운영했다"며 "그 결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몰락하고 말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결정적인 충격을 받았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생계의 위협,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 형편이 되고 말았다"며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문재인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그런데 이 사람들이 코로나가 들어와서 국민들 관심이 거기에 쏠려 있으니까 지난 3년 동안의 잘못을 코로나로 덮으려고 하는 것 같다. 그러나 그게 덮어지겠는가"라면서 "마스크를 쓴다고 해서 이 정부의 지난 3년의 정책이 감춰질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코로나는 경제코로나를 동반한다. 경제코로나가 물밀 듯이 다가오면 지난 3년 동안 무능했던 경제정책으로 인해 우리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 것"이라며 "그러니 이러한 상황을 꼭 바꿔야 한다. 그래서 정상적인 경제운영방향으로 돌려야 한다. 그 방법은 바로 이번 총선에서 통합당 후보를 찍는 것이다. 통합당이 국회 과반수를 차지하면 이것을 바꿀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통합당이 과반의석 차지해 지금의 문제 모두 해결하겠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3일 오후 대전 서구 도마사거리에서 이영규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3일 오후 대전 서구 도마사거리에서 이영규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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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3일 오후 대전 서구 도마사거리에서 이영규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사진은 김 위원장의 연설을 듣고 있는 지지자 및 시민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3일 오후 대전 서구 도마사거리에서 이영규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사진은 김 위원장의 연설을 듣고 있는 지지자 및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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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조국' 전 법무장관을 언급하며 사회정의와 공정사회가 파탄 났다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러난 지난 3년을 겪어본 결과, 오히려 이 사회는 불공정한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는 사회가 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 잘 아시죠? 조국이라는 사람..."이라고 말한 뒤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은 법무장관으로서 자질이 없다고 했다. 그 사람도 문제지만 가족들까지 문제가 있으니 임명하면 안 된다고 했다. 심지어 검찰이 수사하겠다고까지 했다"며 "그런데도 무슨 인연이 있었는지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했다. 제가 보기에는 이 사건 하나로 문재인 정부의 공정과 정의는 무너져 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정부가 처음 출발한 때 하던 얘기가, 언론을 자기 손아귀에 넣고, 그 다음에는 사법부를 장악하겠다고 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숨길 게 너무 많고, 잘못을 저지른 게 너무 많기 때문에 언론이 무섭고 사법부가 무서운 것"이라며 "그러니까 언론을 장악하고 사법부를 장악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파괴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민주주의 사회에 가장 중요한 '삼권분립'을 완전히 훼손시킨 정부가 바로 문재인 정부다"라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그래서 저는 이번 4.15총선이 '문재인 정부의 잘못', '경제 실패', '사회정의 파탄', '불공정 사회' 등 이러한 모든 것들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이고, 그 방법은 표로서 심판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린다"면서 "4월 15일 꼭 투표해서 통합당 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 우리당이 반드시 과반의석을 차지해서 지금의 모든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충청권을 돌며 집중 지원 유세를 펼쳤다. 오전에는 충북 제천단양과 충주, 청주 등을 방문해 자당 후보 지원 유세를 했고, 오후에는 대전 서구갑과 서구을, 유성갑 등 대전 지역 및 세종시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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