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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가 31일 유승민 의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인천을 '촌구석'으로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가 31일 유승민 의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인천을 "촌구석"으로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
ⓒ O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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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에서 인천 연수갑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가 인천을 '촌구석'으로 표현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정 후보는 31일 자신의 연수구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유승민 통합당 의원을 향해 "제가 평소에 정말 존경하는 유승민 대표님께서 이렇게 인천 촌구석까지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정 후보의 말을 듣던 유 의원은 웃으며 "인천이 어떻게 촌이에요?"라고 되물었으나 정 후보는 "한낮인데도 와주신, 유승민 대표님을 좋아하는 팬 여러분과 저를 아껴주시는 지지자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 말씀 드린다"며 말을 이어갔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들은 '제2의 이부망천 발언'이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정 후보는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유승민 의원이 서울에서 오셔서 반가워서 한 말이 야속하게 그렇게 나갔다"며 "나도 연수구에서 십여년 살았는데, 설마 진심으로 그렇게 말했겠느냐"고 해명했다. 

인하대 경영학부 교수인 정 후보는 지난 19일 연수구갑에 단독 추천된 인사다.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지역구를 놓고 경선을 벌였으나, 김 전 청장이 경력 허위 기재로 논란을 빚자 후보자로 최종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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