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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 시가지에서 실시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소독 작업.
 경남 창원 시가지에서 실시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소독 작업.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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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째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역 첫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

3월 14일 오후 5시 경남도는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통해 '경남 1번' 확진자가 완치되어 퇴원했다고 밝혔다.

합천에 거주하는 1996년생 남성인 '경남 1번' 확진자는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으로, 2월 20일 경남 첫 환자였다. 이 환자는 마산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고, 24일만인 이날 오후 1시 퇴원했다.

이로써 경남지역 완치 퇴원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 경남에서는 2월 28일부터 완치퇴원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2월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던 '경남 3번, 4번' 확진자는 3월 8일 완치되어 퇴원했다.

'경남 1번'과 같은 날인 2월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경상대병원에 입원한 1948년생 여성인 '경남 2번' 확진자는 계속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남에서는 11일부터 닷새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경남에서는 지난 10일 거제에 사는 1992년생 남성(경남 83번)이 대구경북 방문 관련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게 마지막이었다.

거제에 사는 1971년생 남성(경남 84번)이 3월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후 2차, 3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해제되었다.

이로써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81명이고, 총 퇴원자는 15명이다.

경남지역 확진자수가 81명인데 번호가 '81~84번'인 이유는 지난 2월 26일 3명의 가족이 검사 결과 '음성'인데 분류 과정에서 착오로 '양성'으로 발표되어 번호가 부여되었기 때문이다.

경남지역 확진자를 시군별로 보면, 창원 20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거제 각 6명, 밀양 5명, 진주‧양산‧고성 각 2명, 남해‧함양 각 1명이다.

환자 66명은 마산의료원 53명, 양산부산대병원 7명, 창원경상대병원 3명, 진주경상대병원 2명, 국립마산병원 1명이 입원해 있다.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270명(음압 13명, 일반 257명)이 경남지역 6개 병원에 입원해 있다.

마산의료원 29명과 국립마산병원 96명,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132명은 모두 '경증'으로 일반병상, 진주경상대병원 3명과 창원경상대병원 4명, 양산부산대병원 6명은 '중증'으로 음압병상에 입원해 있다.

경남도는 이들 가운데 마산의료원과 국립마산병원에서 각 1명씩 퇴원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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