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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진 대구시장이 11일 대구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11일 대구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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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11일 "현재까지 대구시 콜센터 직원 코로나19 환자는 총 10명"이라며 "환자가 발생한 센터들에 대해선 폐쇄 후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 구로구 콜센터에서 이날까지 90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해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관련 기사 : NO 거리두기, NO 마스크 "구로 콜센터, 예고된 문제였다"). 콜센터 노동 환경 특성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하고, 한 공간에 가까이 붙어 일을 해 확산이 커졌다는 지적이다.

권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대구의 경우 대구시가 관리하는 컨택센터협회 소속 56개 콜센터에서 8202명이 일하고 있다. 협회에 소속되지 않은 콜센터 현황은 현재 파악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컨택센터협회 소속 중 5개 콜센터에서 각각 1명씩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삼성전자 콜센터 등 협회 비소속 센터에서 5명이 발생해 총 10명의 환자가 나왔다"라며 "삼성전자 콜센터와 대구시 관리 콜센터 등은 폐쇄 후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고 했다. 

권 시장은 "대구시 관리 콜센터에선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일한 것으로 확인된다"라며 "대구시는 이미 지난 2월 24일 대구시 관리 콜센터들에게 공문을 보내 예방 조치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권 시장은 "콜센터는 병원, 학교, 어린이집,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등 복지 시설이나 고위험군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확진 환자 발생 후 일일이 공문을 보내 대책 마련을 한 것"이라며 "구로에서 발생한 상황이 대구에서는 없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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