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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9일 대구시 동구 동대구역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50사단 장병들로 구성된 육군 현장지원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방역 작전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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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11일 국방부는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전일 대비 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서울지역의 육군 병사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3명, 국직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60여 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580여 명으로 총 격리자는 2840명이다.
한편 군 당국은 전국 공항과 항만 검역소 등 21곳과 임시생활시설 등에 의료인력 442명, 지원인력 2202명 등 2640여 명을 투입해 코로나19 관련 역학조사와 검역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