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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대구와 경북에서 급증하는 가운데 경북도는 4일 오후 경산역에서 민관군 합동 방역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대구와 경북에서 급증하는 가운데 경북도는 4일 오후 경산역에서 민관군 합동 방역에 나섰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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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을 '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로 정하고 민·관·군이 함께 방역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오후 경북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경산시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황인권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엄용진 50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민·관·군 합동방역에 나섰다.

이날 방역활동은 경북도 및 경산시 공무원,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뿐 아니라 경산시 새마을회원 50여명과 제2작전사령부 및 50사단 예하부대 병력, 방제차량 등 200여 명이 투입돼 경산역과 시외터미널,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경산역을 출발한 군용 제독차량과 축협 방제차량 등은 경산시내 주요도로와 간선도로, 골목 등을 돌며 방역 소독작업을 실시했고 군인과 새마을회원들은 분무기를 짊어지고 상가 등을 돌며 방역에 나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도 분무기를 짊어지고 경산역에서부터 도로를 따라 시내쪽으로 상가 입구 등에 대한 방제작업에 참여했다.

이철우 지사는 "경산은 대구 인근지역이라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대부분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며 "경산에는 경북대책본부를 차려 특별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에서 급증하는 가운데 50사단 장병들이 4일 오후 경산역 인근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에서 급증하는 가운데 50사단 장병들이 4일 오후 경산역 인근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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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대구와 경상북도에서 급증하는 가운데 4일 오후 경상북도는 50사단과 함께 경산역에서 민관군 합동 방역에 나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황인권 2작전사령관이 함께 경산시내에서 방역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대구와 경상북도에서 급증하는 가운데 4일 오후 경상북도는 50사단과 함께 경산역에서 민관군 합동 방역에 나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황인권 2작전사령관이 함께 경산시내에서 방역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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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지금까지 시·군별로 방역활동을 해왔지만 경상북도 전체에서 동시에 방역활동을 해 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을 방역의날로 정해 경북 전역에서 방역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도 "모든 역량을 전시에 준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조속히 코로나바이러스를 잡기 위해 군이 앞장서겠다. 도민 여러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최영조 경산시장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민과 군이 힘을 모아주어 감사드린다"면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여러분들도 철저한 위생관리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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