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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본부 건물. 검찰은 지난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가 딸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때 제출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의 진위 등을 밝히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5일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본부 건물. 검찰은 지난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가 딸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때 제출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의 진위 등을 밝히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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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 및 재정 지원을 위해 직원 부인과 지인을 위장입학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동양대(총장 최성해)에 대해 교육부가 소명 자료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 최 총장의 '위조학력'을 조사 중인 교육부가 입학비리 문제로까지 조사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나선 것이다.

14일, 동양대의 한 보직교수는 <오마이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최근 교육부에서 '동양대 위장입학 의혹에 대한 조사 및 결과 제출' 요구 공문을 보내왔다"면서 "우리 대학은 교육부에서 요구한 자료를 기준으로 제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요구한 공문제출 시한은 오는 11월 8일까지다.

교육부 관계자도 "우선 위장입학 문제에 대한 동양대의 소명을 들어보기 위해 공문을 보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동양대에서 소명이 제대로 안 되면 (입시문제에 대한) 조사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입시문제도 조사 확대를 적극 검토한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마이뉴스>는 지난 7일자 기사 '입시비리 없다'던 최성해-동양대, '위장입학' 정황 나왔다(http://omn.kr/1l846)에서 최성해 총장 체제인 동양대에서 직원의 가족들에게 '위장입학'을 권유하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발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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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교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움직이며실천하는진짜기자'가 꿈입니다. 제보는 bulg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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