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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은 3일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3일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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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일 진주시장이 3일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3일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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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할퀴고 지나간 가운데, 곳곳에서 복구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태풍 때문에 2~3일 간 휴장했던 진주남강유등축제도 4일 재개장한다.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태풍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3일 오전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 현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가용인력, 응급복구 장비를 총 동원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번 태풍은 집중 호우로 인해 농작물이나 도로단절 피해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도민들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미탁'은 3일 오전 6시경 내륙을 벗어났지만, 태풍이 동반한 강한 비구름의 영향으로 1일부터 3일까지 합천 255mm, 의령 252mm 등 경남권에 평균 201.7mm의 비가 내렸다.

경남도는 이번 태풍으로 경남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도로 유실이라든지 주택 침수, 농경지 침수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소방인원 1100여명과 차량 380여 대를 동원해 응급피해 복구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민관 가용인력 400여명과 굴삭기 등 복구장비 20여 대를 피해 지역에 긴급 투입하며, 신속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태풍 북상으로 지난 이틀동안 개천예술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장을 일부 휴장했다. 태풍이 지나간 뒤 복구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진주시와 축제 주관단체는 축제 관련 시설물을 재정비 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복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자연재해는 인력으로 어떻게 막을 수는 없지만 이렇게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사후복구로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10월 축제의 손님맞이 준비가 신속히 완료되었다"며"진주시민의 하나된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3일 의창구 북면 신리저수지 배수로 제방 피해지역과 월영동 해안도로 침수지역을 찾아 긴급 점검을 벌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태풍 '타파'에 연이어 '미탁'까지 연 이은 태풍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커 너무 마음이 아프다"면서 "신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3일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3일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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