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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구 남산초 급식동에서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구 남산초 급식동에서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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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남산초(현 당진샘물마을예술학교) 급식동이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당진샘물마을예술학교(이하 예술학교) 조성은 폐교된 남산초를 활용해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인이 어우러져 교육문화 프로그램과 지역 소득사업을 추진하고자 계획됐다. 예술학교 운영을 위해 지난해부터 면천면 자개1리의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을 연계해 이뤄져 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자개1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문화·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면천면 자개1리에 카페 및 공방 등을 조성해 복지·문화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약 4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지난 7월부터 구 남산초 급식동(면적 334.8㎡)에 사업비 약 4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급식동은 카페와 식당, 공방 등 마을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공사는 오는 9월 완료를 목표로 하며, 현재 철거 및 창호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당진시대>에도 실립니다.


태그:#당진샘물마을예술학교, #당진, #면천, #샘물마을예술학교, #당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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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진시대 박경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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