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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야 5당 대표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정당대표 초청 대화'에서 여야 5당 대표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문 대통령,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 문 대통령, 여야 5당 대표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정당대표 초청 대화"에서 여야 5당 대표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문 대통령,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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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반일감정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남진보연합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를 촉구했다.

경남진보연합은 19일 낸 성명을 통해 "진작에 파기했어야 마땅했다"며 "문재인정부는 좌고우면 하지 말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하라"고 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성명] 문재인정부는 좌고우면 하지 말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하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5당 대표의 대화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파기가 언급되었다고 한다. 정치권이 이제서야 GSOMIA파기를 언급하는 것은 때늦은 일이다. 진작에 파기했어야 마땅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본질은 일본의 아베일당이 오래전부터 군국주의 부활을 위해 북한의 위협이 필요했고, 한미일군사동맹이라는 미명하에 하위파트너 한국이 필요했다. 일본은 그 꿈의 일단을 박근혜 정권 때 이루려 했던 것이다.

이른바, '경제보복'은 촛불로 박근혜정부를 무너뜨리고 남북은 힘을 합쳐 평화를 만들어가자 일본의 아베일당은 '북한위협명분'과 '하위파트너 한국'을 동시에 잃게 되었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면하고 군국주의 부활을 지속하기 위해 한국, 나아가 북을 포함한 우리 민족에게 도발을 시작한 것이다.

일본의 얕은수는 뻔하다. 한국경제를 뒤흔들어 그들과 결탁한 친일세력 자유한국당의 재집권을 돕고 그를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파탄시키겠다는 것이다.

나경원은 "일본 보복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안보마저 볼모로 삼겠다는 것"이냐며 GSOMIA파기를 결사반대 하고 나섰는데 그 속셈 또한 뻔히 보이는 것이다.

지금, 우리 경제뿐만 아니라 안보의 적은 북이 아니라 일본이며 자유한국당으로 표현되는 내부의 친일세력이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는 강경대응이 아니라 나라를 살리는 원칙적이고 합리적인 대응이다.

8월 23일이다. 문재인 정부는 좌고우면 하지말고 한일군사정보보협정을 파기해야 한다.

2019년 7월 19일. 경남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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